예술병 걸려서 자기만의 철학을 예술로 잘 승화시키면 좋다 이거야
연출도 제대로 못해, 자기의 철학을 담지도 못해, 미장센이 뛰어난 것도 아냐, 스토리 라인이 당위성이 좋은 것도 아냐

그러면서 '내가 이 문화에 무지한 너희를 위해 만들었는데 감히 안봐? 이 천한 관람객 놈들' 이 메타만 유지하는게 웃김 ㅋㅋ

평론가 싹 다 조져야하는 게, 그 새끼들의 역할은 평범한 사람이 마음 내려놓고 무지성으로 봐도 느낄 수 있는 부분 이외의 부분에 대한 접근을 취해서
다양한 해석을 다른 사람에게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게 전부인데,
지들이 뭐라도 된 줄 아는데 있음. 사실 저 새끼들이 하는 거 영화 좀 많이 보는 사람이면 할 수 있는 영역임
다각도의 해석 전달 본질을 잊은 대표적인 예가 한줄평임. 이건 그냥 자기 과시 이외의 아무 것도 아닌 쓰레기 짓
그럼에도 평론가 새끼들은 줄여 표현할 수록 내가 이 작품의 핵심. 본질을 이해한 거다. 이런 좆도 아닌 뽕에 취해서 지들이 해야 할 역할을 제대로 못 함
쳐 맞고 반성해야 됨 이 새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