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폭영화에서 다시는 신세계를 버금가는 퀄리티는 안만들어질거 같음

두가지 길을 동시에 가야하는 인간의 심리 묘사랑

환경의 압박이 가져오는 자연스러운 태도의 반등

단순한 대사만으로도 칼로 베이는거 같이 날카로운 인간들 사이의 갈등 묘사

한없이 잔인하면서도 내편에 대해서는 한없이 믿고 싶다는 이중적 심리

그러면서도 중간중간 긴장감을 완화시켜주면서 적재적소에 투입되는 애드립

2000년대 조폭물 등장 이후로 ㄹㅇ 정점을 찍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