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들어 캐릭터가 좀 아쉽게 나온다는 평이 있긴한데


개인적으로 라오의 문제점은 그동안 저열한 게임성을 양질의 캐릭터로 땜빵치고 있던 상황이였는데


그걸 4년동안 끌고온거도 나름 대단한거였음


현재로서는 이 게임성을 보정하기위해 요피디가 야심차게 준비한게 시스템요소(UI,창고 최적화 등등)에 컨텐츠 요소인 총력전임


개인적으로 이 총력전만 평타 이상 친다면 지금 캐릭터가 조금 아쉽게 나오는건 나중에 해결할수있다고 생각함


막말로 소전 아디따를 예시로 들자면 초창기 아디따는 불호가 엄청 높은 캐릭터였잖음


성능도 미묘해 일러도 안이뻐 목소리도 시끄러워


물론 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불호요소가 많은 캐릭터였잖아


그런데 수년의 시간이 흐르고 결국 일러스트도 바꿔 주고 개조도 나오고 하면서 어느정도 불호 요소였던건 커버쳐줬잖음?


즉, 캐릭터는 결국 수정할수 있는 대상임.


멀리갈거 없이 라오는 '이름을 말해서는 안되는 그 트페미' 만 봐도 알수있잖음?


그래서 개인적으로 지금 총력전이 평타 이상으로 나온다면 캐릭터는 잠재적으로 수정 해줄수있는 내역이라 보기에 어느정도 가능성을 볼수는 있다고 생각함...






어어 점마 왜 원숭이손을 들고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