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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칸은 답을 알고 있다




1. 적합 전투원 & 적합 보너스 

적합은 이과들(아님).


적합보너스는 왜인지 3으로 맞추어져 있는데, 나름대로 강한편. 

근데 해당 맵 난이도가 꽤 낮은편이라 필수적인가 하면 글쎄? 단적인 예로 방금까지 적합 보너스에 보호무시 있는거 몰랐음.


아무튼 적합 인원은 3명이므로, 2명의 용병을 데려가면 된다. 용병을 선정하는데는 맵의 적 구성을 보는게 큰 도움이 되는데, 해당 맵은 디텍터류들과 보호기 둘(팔랑스 H, 헌티드 포트리스)을 제외하면 전원 기동형으로 구성되어있음. 


뭐 기믹적으로는 대기동 특화요원인 마리라던가, 몇몇 떠오르는 전투원들은 있으나...


이러면 니들이 대체 뭘 할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


(알파도 해당 맵 및 나머지 전투원과 궁합이 잘 맞는다.)




2. 편성  

배치는 이렇게.


유일 상식인 독타. 야드 파운드법 쓰는 애가 유일 정상인이라니 오르카의 미래는 어둡구나


대기하면 치명타가 오름. 닥터가 주변에 뿌릴 수 있는 버프는 본인이 받고 있는 강화효과와 연계되므로, 본인 스킬 내에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 

근데 지속 시간이 2라운드로(실제 적용은 3라운드) 옹졸해서 썩 기분이 좋은 패시브는 아님. 치명타 때문에라도 라운드 늘어지면 계속 대기를 해줘야 하거든.


그 외엔 뭐 대기시 확정으로 나가는 2스의 강화해제라던가 있는데 여기선 딱히 중요하진 않음.


이전 층에 썼는데 적합으로 나와버린 와쳐. 이럴 줄 알았으면 저번층엔 안쓰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을텐데...

어쨌든, 와쳐가 오컬트 마니아라는 사-실 알고 계셨읍니까? 오늘 나온 어썰트 외전에서도 관련 언급이 있었음. 

저 발언과 관련해서 사실 와쳐가 뭔가를 보긴 한거 아니냐(별의 아이 등)라는 추측이 있던데 나름 흥미롭네.


유사과학의 선봉장


1스는 적중과 관계없이 회피 강화효과를 해제하는데, 덕분에 빨봄 상대로 상당히 활약할 수 있다. 회피도 빨봄 적중치에 맞춰와서 반격도 안맞음.


평범한 횝비칸. 디텍터류들을 제외하면 그다지 고적중 철충이 없으므로 꼭 120렙은 아녀도 될듯.


알파. 홀로그램은 껴주자.


켜지는 보너스는 중장/기동 보너스인데, 기동 보너스쪽은 잘 볼일은 없지만 나름 달달하다. 라봄이 많이 나오는 맵 특성상 매우 높은 적중이 필요한데, 적중 포인트를 아낄 수 있게 도와줌. 사거리 +1로 강칙 디텍터의 디벞을 상쇄할수도 있고.




3. 웨이브 진행   

모든 웨이브 공통으로, 1라엔 모두 대기해준다.

2라에 닥터는 2스로 전열을 긁고,

머큐리는 중앙에 1스를 누르고,

알파랑 와쳐는 빨봄을 찾아서 찍어주면 됨. 1웹과 3웹에는 빨봄이 두 마리 나오고, 2웹에는 한 마리 나온다. 다 했으면 그대로 웨이브 끝날때까지 오토 눌러두자.



오토 눌러놓고 구경하다가 각 웨이브의 시작부에만 다시 손컨해주면 클리어.


뭐 이번층은 별달리 할말도 없네. 기믹이랄 것도 편성쪽에서 본 머큐리 회피 강화해제 정도가 전부라서.




4. 클리어

짤 출처

대래랜-



??? 싶을 정도로 무난한 난이도의 층이었는데, 또 뭘하려고 이렇게 스택을 쌓는지 모르겠네. 이쯤 와서 이러면 무섭기만 한데...


아무튼 글도 짧아지고 당장은 좋다. 27층은 다음에 들고 오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