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오늘이 어머니 생신이라

꽃집가서 프리지아 꽃다발 사가지고

용돈 조금 넣어드리고

조금 근사한 식당에 가서 케잌이랑 같이 선물하여드림

어머니 마음에 꺼지지 않을 따듯한 불을 지피운 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