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의 이유로 오르카호 사령관과 키보스토스의 센세가 외계존재로인해 멸망해가는 세계로 전이한 꿈이였어


센세쪽은 시로코랑 세레나, 사령관쪽은 콘챠랑 팬텀 이렇게 각각 두명씩 이세계로 말려들었는데, 외계존재들에게 살아남아가면서 다른 캐릭터들도 구하고, 거점도 만들어서 지냈음.


하지만 결국 인간한쪽은 인간이라 정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한계가 오고있었고, 다른쪽은 오리진더스트라는 오버테크롤노지가 없어서 결국 조금씩 정비도 힘들어지면서 신체적으로 무너지고 있었음.


그러던중 외계종족에의한 대대적인 공습으로 베이스캠프는 하나씩 밀리고, 궁지에 몰리기 시작함. 많은 학생들과 섹돌들이 죽어나감.


센세쪽은 학생들이 쓰려질때마다 멘탈이 무너져내리면서 "쓰러져간 아이들의 유지를위해" 스스로를 미친듯이 채찍질하고, 사령관은 그걸보면서 착잡해있었음. 


베이스캠프가 거의 다 밀리고 마지막 전장에서 학생 한명이 센세한테 울면서 정신차려달라고, 도망치라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매달리며 모두가 모여서쓴 편지를 전해줌


그 편지를 읽고서 뭐가뭔지 알수가없다며 혼자서 괴로워하고, 사령관은 그런 그를 찾아감


사람과 닮은 이형을 사랑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으며 그를 위로함


그러던중 외계세력이 마지막 방벽을 돌파하는데...



그리고 깼슴


이제 언제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