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앤은 보편적 지원기 세팅에 파란 크레파스(초저온탄환). 명중률을 500정도 줬는데 맞을일 없으니 체력 회피 안 찍어도 될듯.


칸 이터니티 엠프리스(펭순이) 해서 레벨 120이 셋인데 사실 120 없어도 된다.


고수들이 템, 스탯 최적화 가능하리라고 생각함



트리아이나의 침수와 리엔의 디버프 그리고 펭순이의 보호무시 및 강화해제를 버무린 냉기 덱

여름이니까 얼음으로 싸우자.


탱커인 뽀칸은 스파르탄과 거의 대부분의 공격을 1 내지 회피로 받아내는 무서운 듀오지만, 카운터가 있다.


바로 피해감소 무시와 고적중 보호무시 몬스터


때문에 피감무시를 부여하는 널판지와 칙 커맨더, 칙 스나이퍼는 뽀칸의 주적이다.


다행스럽게도 펭순이의 2스는 강화해제와 보호무시를 동시에 가지고 있으므로 스펙터의 피해무효를 씹고 막대한 데미지로 피감무시충들을 먼저 끊는 게 가능하다.


기본적 플레이는 트리아이나 대기시켜서 침수 디버프를 걸고 펭순이 2스로 하나씩 끊는 것이다


 사이클롭스 나오는 곳에선 무조건 침수 + 펭순 2스로 피감무시를 없애주면 사이클롭스는 1밖에 못때리는 찐따가 된다


또, 침수 상태에서 트리아이나의 2스를 쓰면 보호무시 범위기로 50% 확률 행동불능이기 때문에 유용하다.


3-60에선 4웨이브보다 3웨이브가 더 위험한데 칙커맨더가 랜덤하게 피감무시를 뿌리기 때문

역으로 말하자면 커맨더만 잡으면 된다는 이야기다


3-60 5웨이브는 비헤더만 빨리 잡으면 되는데, 일단 침수시킨 뒤 리엔으로 한대 치고 펭순이 2스를 두세번 갈겨주면 죽는 듯하다. 그다음부터는 거의 죽을 일이 없어 안심


4-60에서는 1웨이브의 2번자리 널빤지를 빨리 끊으면 된다. 2웨이브가 위험한데 스나이퍼가 있기 때문. 널판지 못지 않은 빙속덱의 카운터로서 칸이 피하지 못하는 적중률을 가진 악의적인 놈이다. 어떻게든 아쿠아칙부터 잡으면 그뒤론 스나이퍼도 트리아이나나 펭순이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스탯이나 템으로 펭순이의 적중률을 높이는 것도 방법. 다행히 칸이 적합보너스로 명중률이 높아서 아쿠아칙도 잘잡는데다 뽀삐 무적+부활덕분에 스나이퍼한테 몇번 맞아도 산다. 솔직히 칸의 적합보너스 아니었으면 못 지나갔을 듯..


4-60 4웨이브는 무조건 칙커맨더와 3번 디텍터부터 끊자. 언제 뜰지 모르는 피감무시 부여 때문에 이터니티가 픽픽 쓰러진다. 다행히도 칸의 회피가 높아서 이터니티가 죽어도 거의 다 피하지만, 안전하게 플레이하려면....


5-30은 사실 어렵진 않다. 오래 걸려서 지루할 뿐이다. 단 사이클롭스 침수후 강화해제는 잊지 말고, 2웨이브의 썬더칙도 빨리 없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