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쩍 나 혼자만 일어나서 발키리 왼손 약지 치수를 재고싶다


탁월한 군인인 발키리는 인기척에 깨었지만 자는척 하는데


가만히 손을 내밀어서 그 약지를 살짝 만지면서 실로 치수를 재고싶다


섹스는 하지 않고 그저 같이 자기만 하고있지만


그렇게 치수를 재고 난 다음 이마에 살짝 입맞추고 사랑한다 속삭여주고 싶다


그 때 발키리 얼굴은 참 볼만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