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8년만에 다시 했었는데

스토리는 전보다 밝아졌는데 

웃긴게 캐릭터들 쥬금

옛날에는 암울햇지만 죽거나 그런거 없었는데(스토리중에 등장한 캐릭터가 스토리중 사망)

이런거 나는 좆같이 생각해서 개띠꺼웠음.

어떤 좆-병신이 인터넷에 풀어둔 뭐 이야기 흥미진진하게 쓰는법을 참고한건지

아니면 사장 딸내미가 습작으로 처적은건지

매력적이거나 귀엽거나 그렇게 캐릭터를 다듬어놓고 스토리에서 디짐

씨발련아 좆같은 이야기는 인생살면서도 널렸어, 그딴거 볼거였음 씨팔아 겜을 왜해

라는 말이 목구녕까지 올라옴 ㄹㅇ

뒤지는거도 뭐 장렬하게 죽거나 희생 이런게 많으면 멋지다 하겟는데

그런것도 적고...

천계 스토리에서 용나오는건 뜬금포긴 한데.. 약간 위화감이 느껴지긴하고

걍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아진거 빼면 별 장점이 없는듯.

이야기의 탄탄함도 부족한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