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일찍 완성한 리제
사령관이랑 봄맞이로 벛꽃축제에 놀러갔다는 컨셉으로 그렸음
손에 들고있는 꽃은 원래는 하나만보는 해바라기나 아다탈출 기원으로 메리골드 같은거로 할까 했는데 좀 식상할거같아서 동백꽃으로 바꿨음!

빨간 동백꽃은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음

뭔가 리제식 순애같은 느낌이라서 맛있잖아?사실이건 안만들까 했는데 그냥 리제니까 이런씬 하나는 있어야 할 거 같아서 대충 레이어 얹어서 만들어놨음 
리제야 행복해야해
픽: https://www.pixiv.net/artworks/10702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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