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그러려니 하겟는데 

라비아타가 이제 다 끝내고 쉬려다가 마는게 약간 이해가 안가넴

뭐 바이로이드는 그렇다고하면 되겠지만

100여년 가까이 조빠지게 일하다가 

이제 뭔가 지칠대로 지쳤다는 묘사처럼 느껴졌는데

그마음이 좀 너무 빠르게 변한기분.

묘사가 적어도 한동안은 더해보겟다나 뭐 그런거였으면 납득이 더 됬을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