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에서 여캐들 조교 당할 때 저런 조교에  

내가 느낄리 없어 그럴거야 해놓고. 

손길에 흠칫흠칫 느껴버리는 기분이 뭔지 알것 같아서 

피식한 뒤에  오묘하게 좇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