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태씨라고 손빠르기론 둘쨰가라면 서러워할 친구가 있었는디..


일..일...뭐시당가 으쨋든 요상한거 시킨다구


홀랑 데려가부렀잖여.


태씨만 있었어두 진즉 끝났을일이 한둘이 아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