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 픽시브사태도 그렇고 태시 표절도 직관했었고 그거 말고도 소위 자기가 모빙 깎은 것도 아니고 남의 그림체 흉내내면서 부심 부리는 '딸깍충'들을 봐서 그런지

챈이 AI 금지하고 있는건 너무하다고 생각은 해도 굳이 나서서 금지 철회하자고 주장할 생각은 없음


내가 생각하는 AI 그림에 대한 개방이랑 챈 개념에서 딸깍충에 대한 배척은 별개의 문제임


뭔 개소리냐고 물을 수도 있는데 걍 생각이 복잡해서 그럼

AI 금지는 반대하지만 지금 밴 걸어놓은 상황을 철회하게 움직이고 싶은 생각은 없음



전형적인 기술에 대한 인간의 기술윤리 형성보다 기술발전이 먼저 이뤄져버린 문화지체의 산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