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캐리건한테 뒤치기 당하고 뒤져서 에라이 샹...하고 내세에서 소주까고 있었는데,

자기 죽고 난 뒤에 보니까 애송이 아르타니스가 댈람 만들고 캐리건은 '그녀가 젤나가다' 하고 있는 꼴을 내려다보는 꼴이 아닐까 싶다.

알다리스가.

미친 소리!

참고로 본인은 분늑송 뉴비라서 아무 것도 모르고 아둔의 창 태양 핵에서 머리 처박고 칼라이 기술자로 살다가 뜬금포 레반스카에 던져지고 얼떨결에 '너두 이제 기사단임 ㅇㅇ' 당한 카락스쯤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