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으응...그치만 비밀방은 너무 먼걸요.."


"맞아. 너무 멀어..."


리리스와 니키의 상태를 보아하니 비밀방에 가기 전에 오르카가 한강이 될 듯한 상태였다.


"주인님. 그냥.."


"이자리에서 하자.."


"아..."


그녀들의 상태를 보아하니,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여기서 덮쳐도 상관없겠다 ㅡ 싶었다.


아까부터 몇번이나 슨도메로 괴롭힌 리리스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하아...들켜도 몰라."


"헤에..주인님. 와주세요♡"


"와줘...더이상 혼자 못하겠어..그 굵은거. 넣어줘.."

무척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인 둘.


그리고 그들에게서 나는 달큰한 여자의 향은, 내제된 변태 성욕의 발현을 참아내지 못하게 했다.


바지를 내리자 튀어나오는 거대한 양물.


"벌써..착한 리리스가 입으로 먼저 해드릴게요.."


내 자지에 입을 맞추며 입으로 착실히 봉사해나가는 리리스.


리리스의 보지가 심심할까. 난 로터를 작동시켰다.


"응긋..! 응으읍..! 으ㅡ읍..!"


갑작스럽게 작동된 로터에 놀란건지 움찔거리는 리리스. 아까부터 못가게 막아놨으니 지금 보지는 최고의 긴장상태일 것이다.


"미쳤어 진짜 사령관...."


"곧 너도 이렇게 될거야."


"기대할게..."


옆에서 자위를 하는 니키는 내버려두고.


슬슬 부들거리기 시작한 리리스의 허벅지를 보자 흥분감이 더 차올라.


그대로 리리스의 머리를 붙잡고 딥쓰롯을 했다.


예전엔 딥쓰롯도 힘들어했는데, 이젠 요령이 생겨서 목구멍으로 좆물을 잘 삼킨다.


이게 조교의 성과일까.


극명한 사디스트인 나와 마조인 리리스는 정말이지 궁합이 잘 맞았다.


"헤에...주인님이 싸주신거..다 받아먹을게요..오오옷!!!"


입을 벌리고 내가 싼 정액을 보여주고, 혀를 굴리며 음미한 뒤 


자기도 부들거리며 성대한 절정을 맞이하는 리리스.


그 와중에도 좆물은 잘도 삼키는걸 보면, 역시 천상 마조다.


그리고, 난 방금 가버린 리리스의 보지에


내 거대한걸 박아넣었다.


쫀득하니 내 좆물을 다 뽑아낼 작정으로 얽히고 섥히는 리리스의 보지.


따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하응..! 언제 와도 좋은데..오늘은 더어엇..!"


"리리스 잘못이야. 리리스가 맨날 꼴리게 하니까..!"


"하응..나쁜 리리스한테 벌주세요옷..!"


나는 가볍게 리리스의 엉덩이를 스팽킹했다. 

이러면 더 조이는게, 역시 천상 마조 메이드년.


하지만, 언제나 든든하게 날 지켜주기도 해서 너무나 사랑스럽고 믿음직스럽다.


"자 리리스. 같이 갈까?"


"응..츄븝..하아. 네헤..♡"


눈에 초점이 없는 리리스의 보지의 조임이 더 강해지고, 마치 진공이 된 것 처럼 내껄 조여온다.


안에 토해주세요. 주인님의 꺼. 다 받아내고 싶어요..! 를 몸으로써 표현하는 그녀에게


나는 그녀가 원하는 포상을 잔뜩 해주었다.


"흐윽...하아...흐으..."


난 눈을 뒤집고 행복한 표정으로 내 좆물을 보지에서 흘리고 있는 리리스를 뒤로하고, 옆에서 신나게 자위를 하던 우리 아름다운 니키에게로 내 양물을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