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응급실에서 실습한다고 수액빼주고 여타 잡일 다했는데


어떤 보지년이 응급실에 수액 맞으러 왔는데


시발 마스크를 쓰고있었음에도 아 이거 보지에서 나온 피비릿내 같은 그런거구나 싶은게 확 풍기더라


주변 사람들은 아무말도 안하던데


난 내가 코가 존나 민감하다고 생각하는 놈인데 진짜 시발 면전앞에서 야이 씨발련아 보지좀 씻던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가해


시발 존나 냄새나 라고 말할뻔함


피비릿내에 철냄새 비슷한게 심하게 풍겨오던데 그게 닭장냄새가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든다


밥먹고 있다면 안미안합니다


나도 시발 밥먹고 난다음에 바로 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