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할머니가 보행자 신호가 아닌데도 횡단보도 한가운데에 우두커니 서있다

이때 이 할머니를 보고 할 말은?


어제 실화임

동생 기숙사에서 픽업해서 데려온다고 동생 학교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어떤 할머니가 보행자 신호도 아닌데 횡단보도 한가운데에 서있더라 ㅋㅋㅋㅋ

그거보고 나는 저 할매 미쳤냐고 하면서 지나갔는데 옆에있던 엄마와 뒤에 동생이 말좀 이쁘게 하랜다

저거보고 할매 미쳤냐고 안하면 그게 이상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