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욕에 미친 암캐들이 넘쳐나는 오르카호에서 간만에 제대로 된 운동복 오더에 기능성, 심미성 다 잡은 걸로 제작해서 줬을 텐데 정작 받은 애는 불만 한가득 찬 얼굴로 


나 젖보지빵뎅이 출렁출렁 보여주면서 주인 유혹할건데?


라면서 기능성 심미성 싹 무시하고 사이즈가 자기한테 맞지도 않는 한 뼘 짜리 운동복 입고는 희희낙락 거리면서 젖가슴, 빵뎅이 출렁거리면서 달려가는 거 보고 한숨 쉬면서 에휴 씨발 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