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니고 자꾸 모기가 내 얼굴에 계속 날아다니는것 때문에 짜증나서 벽에 붙는 그 순간에 주먹으로 내리쳐서 잡아냄.
근데 잘못쳐서 손가락에서 피나오고 모기도 뒤질때 피 존나 터치고 뒤져서 학원선생님이랑 애들한테 미친놈 소리 들음.
그날 이후로 학원가면 다른반에 모기 있을때 잡아주는 한심한 놈이 되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