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카페 가고싶긴한데


운전하자니 5시간+@ 운전할거 생각하니 토나오고


열차나 버스를 타고가자니 표값도 만만치않은데다가 도착하면 피곤하고


아무리 조심해도 결국 서울 한복판에서 내 코를 베아갈꺼고


우여곡절 겪으면서 콜라보카페에 도착해도


딱봐도 일용직 야가다 아저씨 같은 몰골에 


6월의 뜨거운 태양빛을 맞아 흘러내린 육수 때문에 


들어가면 쫓겨날거같읆,,,


서울은 상상만 해도 너무 무서운 도시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