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같은것들이 절삭용으로 많이 쓰임

다이아몬드만 해도 드릴, 절삭기에 박아서 요긴하게 쓰이고 루비(강옥, 산화알루미늄)는 레이저 발원체나 고급 시계 부품 사파이어(강옥, 산화알루미늄)는 LED 부품으로 쓰임 참고로 대부분의 보석은 합성이 가능해서 엄청 높은 가치를 가지는 건 천연이면서 커다랄수록 더 좋은 평가를 받긴 함 다만 인공이라고 해도 크기가 크면 비싼건 매한가지긴 해

특히 다이아몬드 같은건 인공이어도 호두 정도 크기로밖에 못키우는데 사파이어는 무게로만 500kg 정도로 키울 수가 있음 보석은 금속과는 달리 녹여서 붙힌다든가 같은 방법을 못 쓰니까 한번에 만들어지는 크기가 중요한데 사파이어는 엄청 크게 만들 수 있다보니까 다양하게 많이 쓰임 알루미나 사포라든지 무색 사파이어 글라스라든지...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단단한 보석이라 이런 사파이어 세공품들은 관리만 잘해주면 세월이 오래 지나도 기스 하나 안생기는게 특징임 강옥 이하 경도의 다른 보석을 가공하는데도 쓰이니까 정말 유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