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3만원에 중고옥션에서 업어온 갤4...


뒷면 뚜껑도 반쯤 깨져서 걍 발열 잡을겸 열어서 굴리고...


충전단자 접촉도 지랄맞아서 수시로 각도 조종해줘야됬고...


그렇게 각도 잡아놔도 톡 건들기만 해도 앗하는순간 충전속도 느려저서 꽃아놔도 배터리 부족으로 꺼져버리긴했지만...


그래도 니덕에 라오 정말 잘 즐겼다......


어차피 팔아봤자 살사람도 없을 테니 울집 옷장 깊은곳 아늑한 잡동사니 케이스 안에서 편히 쉬어라...






정말 빌어먹게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