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장인

요리대회에서

목조르기 + 전기고문 콤보를 선보이고서,


뭔가, 아이의 몸인데

쎅쓰를 목표로, 뽀끄루 컨트롤까지 탐하면서

뭔가 섹드립치는 어린애 포지션인줄 알았고,


성장약에서 어? 어? 어? 어??? 하다가


최근와서는 사실 생존개체라서,

까마득한 세월을 살아온지라 내공이 쌓인, 그것도 우좌와는 달리

온갖 세상의 쓴맛은 다 맛보고 더러운건 다 본 입장이었단게 나와서,


아 그럴만하네. 했단 캐릭터.


뭔가 생존개체 타이틀 하나로, 앞에서 했던 행보에 개연성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