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애착형성에서 가장 필수인 것은 스토리이다. 스토리가 입체적으로 짜일 때 캐릭터 팬층의 충성도는 올라간다. 여기서도 잘 나온 케이스가 신속의 칸 (분노의 늑대 송곳니), 발키리(외전의 117)등 이런 서사가 많이 나와야 유저들이 각 캐릭터에 비용을 지불하는 의사가 늘어날 것임. 


매력적인 서사는 지금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나날이 긍정적인 발전에 눈에 보인다. 그리고 공식 만화로 세계관을 확장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자명하다. 그래서 이런 기반을 가지고 대형이벤트나 0지역 설립 등을 통해 캐릭터의 서사를 연합전쟁 멸망전쟁등의 배경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견을 기술한다.


캐릭터의 과거사와 전쟁서사를 통한 영웅담은 캐릭터 수집형 게임에 있어 캐릭터들의 과거를 완성함과 동시에 스킨이나 관련 아이템들을 판매할 수 있고, 그 여운을 가진 소비자들은 이에 호응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며 각각의 부대에 대한 접근을 낮추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연합전쟁 중 러시아 남부 스토리(발키리 외전 발췌)를 쓴다고 하면, 플레이어가 발할라나 호드를 선택하여 그 부대 만 사용 가능하게 고정되면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게 한다면, 스토리에 대한 몰입과 기존에 사용되지 않던 캐릭터를 이용하며 그 사용처나 애정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Ex) 117번과 호드의 발키리

Ex) 발할라와 조우한 플레이어의 호드와 발키리

위와 같이 기존에 아군으로 플레이 하던 캐릭터들을 적으로 만나며 싸우는 등 새로운 모델링이나 sd를 도입할 필요가 없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기존의 스토리에서는 캐릭터가 죽고 다치는 것을 최대한 줄였지만, 과거 연합전쟁 부분은 그런 부분에서 괴리감을 만들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미 과거부터 공식 만화에서는 이러한 어두운 이야기들을 많이 다뤘다.


그리고 이런 금기가 해금된 것으로 보아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강화하고 플레이어에게는 캐릭터에게 동정심 혹은 영웅심을 부여하여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유도한다면 장기적인 고객을 양산함과 동시에 2차 혹은 3차 창작으로의 길로 인도하여 더욱 풍부한 즐길거리와 컨탠츠를 재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시를 돕기 위해 사용한 만화는 멸망 전의 어느 기록 20화 프로메테우스의 한 장면이다.

이러한 과거편을 다루는 0지역을 클리어 한다면, 새로운 캐릭터를 주기보다는 칭호 시스템과 부대간의 상호대사 추가, 개인의 욕심으로는 초기 버전 스킨등을 주면 어떨까 생각한다. 

요약


1 스토리 장족의 발전함, 그래도 입체적인 캐릭터의 모습이나 영웅서사가 부족함을 느낌 사령관(이새키 너무 op). 그래서 자기들끼리 부등부등 했던 연합전쟁을 0지역이나 대형이벤트로 내놔


2 위 이벤트나 0지역이 나온다면 스토리는 2갈래로 선택하게 해줘, 예시 발할라vs호드면 호드 진영을 선택한다면 호드로만 플레이 할 수 있는거임. 다른부대X 스토리상에 섞이면 가능할지도?


3 보상은 신캐나 뭐 자원보다도 칭호나 상호대사, 약간의 스킨을 주면 좋을 듯.


ps. 이건 1편이고 기지 시스템도 혼자 망상 돌리면서 ppt로 무료 3d 만지고 있습니다. 

      추천 많이 주세요 ㅠㅠㅠ 생각보다 힘드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