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바라지 않았는데


혼자서 열심히 달려서 확장 패시브 개판으로 내서 불지르고


거기에 굳이 스토리 안넣고 그냥 만우절이니까 예년처럼 일러랑 템정도만 뿌렸어도 됬는데


되도않는 스토리 넣어서 불을 더키움


물론 화룡점정은 그날 12시쯤에 있던 취소선이 막타였는데


진짜 가만히만 있었어도 중간은 갔을껄 전력으로 달려서 자살을 해버림


선택지를 고르는데 그게 전부 최악이었단게 레전드임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여러모로 전설이었음


덕분에 지금 이렇게 잘굴러가고 있으니 전화위복이라고 해야하나 참;; 뭐라고 해야하지 이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