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달 그림

거의 이때가 내 첫그림의 시작이라 생각함

지금 보는데 진짜 보이는데로 그린 듯한 느낌이 강하고, 인체 공부를 하나도 안하고 그린 느낌이 정말 강함ㅋㅋ

이때가 고딩이었는데 이때부터 난 비~~~~익젖을 엄청나게 좋아했음 특정 작가의 그림에 완전 반해서 그럼
이때는 동방 프로젝트와 그랑블루 판타지만 좋아해서 동방이랑 퐞을 그렸었음...
과거의 그림은 부끄러워서 옛날에 좀 버렸지만 후회중이다... 버리지 말걸 비교해서 보니 뭔가 신기하네



(내가 빅젖에 빠져들게 해준 작가이자 많이 모작했던 작가)
https://www.pixiv.net/users/468338







그리고 위 그림들은 최근에 그렸던 그림들

과제 하느라 바쁘기도 해서 많이는 못그려서 슬프다...
채색도 연습해야하는데 그리다보니 힘 빠져서 채색 빼먹고 인체 잡는데 시간 다 잡아먹고 해서 자연스럽게 빼먹음..
16년 그림과 23년의 그림이지만 그 사이동안 열심히 그리지는 않았음 이 사이의 시간동안 그림 않그리고 놀기도 했고 방황하기도 해서 그 사이의 공백이 겁나 심함...제대로 각 잡고 시작한건 22년도 중후반 부터니깐
그래도 일케보니 나아진것 같기도 하고...아닌것 같기도 하고? 더 잘해져야지 뭐
암튼 올만에 나도 과거 그림 찾아보는데 신기해서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