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제탈의 이벤트 사령관 앞에서 안한거.



이벤트 스토리 내내 노멀 메이드복 입고 있다가 묘하게 바르그가 쭈뼛거려서 이상하게 여긴 사령관이 물어보니가 천아가 짖궂게 웃으면서 옷을 벗겨버림

꺄아악하고 새된 비명을 지르는 바르그가 신선하다고 생각한 사령관은 메이드복 속의 저 파격적인 옷차림에 벙찌고 그거본 천아가 "우리 변태 멍멍이가 핫팩 온다고 이렇게나 야한 옷을 스스로 입고 기다리고 있었으니까 칭찬해주지 그래?"하면서 놀리고 개빡치지만 스스로 입은것도 맞고 사령관이 내심 칭찬해주길 기대한것도 팩트라 별말 못하고 대신 묘한 기대서린 눈빛으로 철남충 바라보는 바르그 보고싶었는데 없어서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