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잇...! 하응...!♡ 좀더...! 쎄게요오...!"

탈론페더 방안에 울려퍼지는건 그녀의 신음소리였다.

수정란5개 그녀의 자궁에 쑤셔박은 그녀는 남산만해진 그녀의 배와 함께 내 자지를 느끼고 있었다.

배가 얼마나 배가 바닥에 눌려서 후배위조차 불가능할 정도였다.

"아기 위험하지 않아?"

"갠차나요오...♡ 요즘 못 해서 쌓여있었으니까안...♡"

당연히 못하지. 언제 출산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아앗...!!! 아아아앗! 히야아아앗!!♡" 갑자기 신음소리가 커지는 탈론페더였다.

"탈론페더! 괜찮아??!?"

"이히잇!!!! 왔다아아ㅏㅅ!!! 가...간다아앗....!"

난데없이 탈론페더는 가볍게 가버렸다.

".....탈론페더...?"

"사실....하아...하아... 자궁수축만 오면.... 자궁이 조여져서...혼자 가버려서요....하아...♡"

살짝 할 말을 잃은 나는 조용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아앙♡사령관님... 더 쎄게 해주세요오♡♡ 전 괜찮으니까안...♡"

그에 답해 나는 삽입 강도를 늘렸다. 물론 자궁구에 살짝 두드리는 정도이지만.

"....음....으응...♡"

"싼다."

나는 정액이 그녀의 자궁에 들어가지 않게 살짝 빼서 사정했다.

"응♡♡정액 여전히 따듯하네요...♡ 오늘은 뭔가 양이 적은 느낌..? 혹시 오시기 전에 한발 뽑으셨나요?"

야한것의 귀재 아니랄까 정액량으로 딸 친거까지 간파해내는 그녀였다.

"이만하면 됬지? 이제 출산까지 하루 남았으니까 여기까지 할께. 일단 씻고 자."

"넹......" 뭔가 부족한 듯한 목소리로 대답하는 탈론페더였다.

"나도 너 부족한거 알어... 근데 네 건강도 있고 아이들도 생각해야지. 나중에 출산하면 잔뜩하자?"

친절하게 탈론페더를 달래고 그녀에게 이불을 씌워준 뒤 다시 올 아이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내 방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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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참 이상하네....."

진단표를 보며 의아해하는 닥터였다.

"출산 예정일까지 13일이나 지났는데도 조짐 조차 안보이네...뭐지...? 파수나 진통도 오질않았다고?

탈론페더는 걱정되는 듯 닥터에게 물었다.
"네... 자궁수축 외에는... 아기들은 괜찮은가요?"

"아기들은 문제 없는데... 이게 계속되면 위험해지지. 언니도 위험하고."

슬슬 걱정이 되던 나도 닥터에게 물었다.

"그럼 무슨 방법은 없니...?"

"일단 내일까지 지켜보고... 만약 안되면 임의로 양수를 터트리거나 제왕절게 해야지..."

탈론페더는 살짝 놀라며 말했다.

"제왕절개요?!?"...이왕이면 자연분만하고싶은데..."

닥터는 살짝 귀찮은듯이 대답했다.

"그러니까 일단 내일까지 기다려보...."

"닥터 들리니? 여기 포춘언니거든? 오르카 수리하는데 좀 손이 필요하거든?? 우리 사령관도 좀 도와주면 좋겟거든??"

포춘에게 걸려온 통신이였다.

"아...미치겟네... 지금 할 일이 태산인데...
어쨋든! 내일 아니면 오늘중으로 반응 오면 나나 다프네 언니에게 말해! 난 가볼께!"

닥터는 밖으로 뛰쳐 나갔다.

"아! 자위금지! 오빠도 빨리와!"

"어...어 그래... 일단 방에서 쉬고 있어. 뭔일 있으면 부르고."

탈론페더는 아무말 없이 살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의료실에서 나올때 왠지 모르게 탈론페더의 눈이 의약품 보관소에 가 있던건 기분탓이겟지 하는 마음으로 닥터에게 끌려가는 나였다.




닥터와 포춘의 오르카 수리를 도와주고 단말을 보니
'오늘 제가 임신하고 있는 마지막 밤인데 나중에 시간나시면 방에 잠깐 들러주세요☆' 하고 탈론페더에게 문자가 와있었다.

탈론페더의 방에 들어가자 탈론페더의 모습은 안보이고 대신 익숙한 향기가 코를 찔렀다.

"어, 이건.... 그때..."

무슨냄새인지 알아차렸을땐 이미 늦었다. 순간 졸음이 몰려온 나는 그자리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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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렸을땐 그때와 비슷했다.

나는 입에 재갈이 물려지고 양팔과 다리는 묶인채 그녀의 침대에 나체로 누워있었다. 이번에 다른건 내 존슨과 고환이 평소 발기 사이즈보다 길이와 두께가 3배정도는 커져있다는것.

탈론페더는 뭐가 바쁜지 나체로 무언가를 뒤적이고 몸과 배에다가 오일같은걸 발랐다.

"우후후훗♡ 이제 무슨 상황인지 궁금하실거에요♡"

탈론페더는 눈에는 하트를 띄운채 배애 오일을 잔뜩 묻히며 말했다.

"오늘이 제 임신배를 보는 마지막 밤인데, 이왕 마지막인거 인상깊게 보내는게 낫지않나 해서 준비해봤어요☆"

그녀는 오일이 잔뜩 묻은 손으로 내 비대해진 존슨을 어루만지며 말했다.

"양수는 저절로 안터기지고 하구... 배를 쩨기엔 너무 무섭구... 도구로 양수를 터트리고 출산하기엔 뭔가 자연적이지 않은거 같아서 준비했어요! 이름하여~"
하며 위험해보이는 약 1알과 1병을 마시는 탈론페더.

"...하.... 아빠가 직접 도와주는 파☆수☆출☆산☆섹☆스!!!"짝짝짝짝짝~☆

등골이 싸늘해진 나는 아무말도 못한채 멍하니 탈론페더를 보았다.

"방법은 이래요♡ 약으로 크기랑 감도랑 사정량을 3배로 키운 이 극태자지로♡ 아까 먹어둔 춘약이랑 자궁경부확장제로 자궁 입구를 억지로 열은 보지안을♡쑤컹쑤컹해서♡ 아빠자지로 직☆접 양수를 터트리는 임신 마지막 섹스에요♡♡ 끝에는 엄마밀크 먹이기전에 아빠밀크를 아기들에게 주는 배덕감 넘치는 섹스♡ 기분 어어어어~엄청 좋을거 같지 않나요?"

정신이 혼미해진다. 섹스에 미처버린 나머지 최소한의 윤리조차 잊은건가. 처음에 수정란을 때려박을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다.

어떻게 이년을 처리할까 라는 생각이 교차하던중 탈론페더는 그녀의 임신 오일배로 내 극태쥬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럼♡ 잠시 사정 테스트를 해볼까요오?♡ 사령관님이 좋아하시는 만삭 임신배로 일단 한발 뽑아드릴께요♡"

그녀는 팽팽하지만 부드러운 배로 비대해진 내 자지를 애무해줬다. 약때문인지 임신배때문인지는 몰라도 문지른지 얼마 안되 사정해버렸다.

문제는 사정량. 등골을 찌르는 사정감과 함께 호스에 틀은 물 마냥 사정없이 하얀 정액을 사정해 탈론페더의 배 위를 뒤덮었다.

"아핫♡이정도면 애들 6명이 먹을 양은 충분하네요♡"

그녀는 내 정액을 배에 고루 바르며 말했다.

"이제 슬슬 약효가 들기 시작하는거같아요♡♡하앗♡하앗♡ 자아,한번 보세요오♡"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페더는 내 얼굴에 그녀의 자궁구가 훤히 보이는 보지를 내 얼굴에 들이밀었다.

"보이시나요? 원레라면 아기를 지켜야 할 자궁 입구가 질 끝까지 내려와서 사령관님의 극태자지를 먹고싶어서 뻐끔뻐끔거리고 있어요옷♡♡"

그녀 말대로였다. 그녀의 자궁구가 질 입구 끝까지 내려와 국물을 질질 흘리며 뻐끔거리고 있었다. 자궁 내부가 보일듯 말듯 하며 자지를 먹고싶다는 듯이 움찔거리고 있었다.

"그러엄♡♡슬슬 준비 된거같으니까안♡♡넣을께요오옷"

태산만한 배를 살짝 힘겹게 이끌고 일어나서 그녀의 자궁구를 내 자지끝에 살짝 넣었다.

"아기들아앗♡♡ 이제 아빠가 들어올거야앗♡♡살짝 흔들리겟지만 걱정마려엄♡♡ 제대로 낳아줄테니까안♡♡자아♡♡♡들어간다앗♡♡....엇?"

천천히 아기가 들어있는 자궁에 내 코끼리 다리만한 자지를 넣기 시작하는듯 했다.

그러나 처음부터 넣을때 불안정한 자세로 있었던 탓인지 순간 다리에 힘이 풀려 내 고간위에 주저 앉았다.

당연히 내 자지는 태반을 단숨에 뚫고 페더의 자궁안을 관통했다.

느껴졌다. 그녀의 자궁안에 내 정자로 수정해서 키운 6명의 아기들이, 그리고 그들의 생명의 태동이, 민감해진 내 자지를 통해 머리부터 발 끝까지 느낄수 있었다.

다행히 아기들은 무사한듯 하다. 대신 갑자기 들어온 무언가에 당황한듯 크게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어.......엇♡"

갑자기 자궁안으로 들어와 자궁 반대편까지 뚫을 기세로 들어온 극태자지의 자극, 아기들의 몸부림으로 자극되는 자궁벽, 몰려오는 진통, 이 모든 감각이 섞여 뇌를 휘젓는 오르가즘의 파도에 페더는 몃초간 넊을 놓고 감각을 밭아들이고 있었다.

"------!!!!!!히이이이이잇!!! 왔다아아아앗!!!"

그 자리에서 성대하게 가버리는 탈론페더. 내 배 위는 그녀가 뿜은 물과 양수가 반반 섞여있었다.

"하아♡♡♡하아♡♡♡♡자....잠깐마안요오....이거....너무 쩔어어어엇....♡"

잠시 허리를 뒤로 젖힌채 성감을 받아들이는 탈론페더. 한 1분 정도 지났을까, 정신을 차린 페더는 허리를 살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이거어엇♡♡♡맛봐버리며어어언♡♡♡돌아갈수....없게 되버려어어엇....♡♡♡♡"

페더가 한번 넣을때마다 내 자지 끝이 태산만한 배 중간에 튀어나오는걸 볼수 있었다. 내 자지가 들락날락 할때마다 아기들의 움직임도 격해져갔다.

"하앗!!! ♡하앗!!♡ 더 쎄게에엣♡♡♡ 아기들아 미안해애애♡♡ 근데 엄마는 초 위험한 출산직전섹스로 느껴버리는 변태엄마야앗♡♡♡ 엄마랑 아빠가 가버릴때까지♡♡♡좀만 참아줘어엇♡♡♡"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녀는 아기는 상관도 안하는 듯이 내 자지를 자궁에 빠르게 때려박았다.

강도가 세질때마다 아기들도 격하게 움직였다. 거의 걱정될정도로 빠르게 오는 자극은 내 사정감을 재촉했다.

"하앙ㅅ♡♡♡움찔거리시네요오♡♡♡ 싸고싶은거죠♡♡네에♡아기들에게엣♡♡파파밀크♡♡잔뜩 주입시켜주세요오오옷♡♡♡ 마지막 임신섹스 사저엉♡♡잔뜩 싸주세요오오♡♡♡♡간다아앗♡♡!!"

배 밖으로도 보이는 대량 사정과 함께 탈론페더는 그 자리에서 가버렸다. 사정이 얼마나 많았는지 그녀의 배가 정액으로 점점더 부풀어오르는걸 볼수 있었다.

"아아아아앙♡♡♡!! 간다아아앗♡♡♡"

수축하는 자궁과 함께 마지막 임신 섹스로 오는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 탈론페더였다.

급속도로 쪼그라든 내 존슨을 빼내자 정액와 양수가 섞인 하얀색 액체가 뿜어져나오면서 첫 아기의 머리가 보였다.

"아아앗!!!♡아기 태어나버렸!!!♡♡ 다프네양이 말한 출산오르가즘 와버려어어어!!"

힘겹게 앉아있는 상태에서 내 배 위에 아기를 출산하려는 탈론페더. 하지만 출산 오르가즘에 이미 심취된 탈론페더는 힘겨운건 문제가 아니였다.

"이잇...! 첫째에에에...!!! 나와요오옷!!! 아기가 자궁을 비집고 나오는거 기분죠아아앗...!!!! 슈푱☆하고 나와버렸!!!"

첫째 아기가 나왔다. 여자아이다. 그녀의 자궁에서 나온 첫째는 하얀 액체에 뒤덮힌채로 내 배 위에서 크게 울부짖었다.

"하아♡♡하아♡하아♡ 첫째아이♡♡건강하게 나왔다아...♡하지만 아직이에요옷...♡ 다들 건강하게♡♡♡ 낳을거니까아안♡♡이이잇....!!!!"

얼마 안들어 페더는 6명의 아이를 무사히 출산했다. 물론 한명한명 낳을때마다 신랄하게 가버렸지만.

"하아....하아... 이런거어.... 한번....맛들리며어언.... 계속 임신하고 싶어져어엇....."

축 처진 벳가죽과 함께 내 옆에 누워 탈론페더는 말했다.

"일단.... 다프네양.... 불러야지..."

탈론페더는 단말을 들어 다프네에게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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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한재업임.


전에 썼던 딸펜시리즈 이걸로 끝낼 생각임 


후일담 단편으로 좀 쓸생각


이번화는 ponchi님 작품에 영감을 받음


괵시브:https://www.pixiv.net/users/3242356


다프네리제시리즈도 보태야스로 끝낼 생각임


지금 할페단편 적는중


그럼 2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