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지 전체에 오렌지로 도배하려다가 반만 채우고 귀찮아서 그만둠

아이폰 사전예약한거 풀리자마자 다운받았었는데 폰 사양이 안돼서 튕겨서 못하다가 흐린기억때 겨우 시작했었는데 이게 이정도까지 오다니 감격이더라

사진은 좀 대충 찍어서 좀 많이 놓친게 있음

그리고 애니플라자 굿즈

이거 웃긴게, 굿즈 산건 처음인데, 애니플라자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님.

회사가 저번주까지 바로 근처 경의선 책거리에서 뭐 하던게 있어서 예전에 거기서 퇴근할 일이 한번 있었는데, 간김에 애니플라자 가보려고 가봣는데 주인장 창고갔다온다고 문에 써있고 닫혀있었음. 몇분 기다리다 결국 못사고 걍 집에 갔는데 오늘 두번째 방문에 삿다.

리리스는 원래 담요로 살 생각이었는데 앞이랑 뒤중에 고민하다 좀 더 보태서 다키를 사면 앞뒤를

동시에 볼수 있다는 생각에 다키로 삼. 뽀끄루 키링이랑 엽서도 가지고싶었는데 그건 재고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