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컴알못이라 컴포멧 하는걸로 본체 싣고 가서 맡기셧는데 퇴근하고 어머니 찾아가보니까 컴팔이 새끼가 부품이 오래된건데 128 SSD 넣고 포멧이랑 조립비 해서 30만 달라 ㅇㅈㄹ 하는거 보고 컴공후배한테 부탁했는데 자기 집에 남는 스스디 있다고 그거 껴서 치킨 값에 퉁쳐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