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세인트 오르카 시작즈음에 유입됐으니까 대충 열달은 겜 한거같다


메인폰ㅡ노트북 앱플ㅡ데스크톱 앱플로 통발기기도 여러번 갈아타다가 결국엔 오드로이드도 구매하고 한번도 안쉬고 나름 열심히 했슴


24 그렘린 어썰트, 312 펜리르가 거지런 1티어던 시절(그나마도 세인트 오르카 이후 7지전까지 펜리르는 교환소로밖에 안풀려서 유입은 못돌리는경우 많았음) 빨칩 3000개선으로 유지하려고 애쓰던 기억이 있다. 그때는 빨칩 300개를 하루에 버는게 힘들어서 특제조 일퀘만해도 빨칩이 줄었거든


그러다가 언제던가 스마조가 확업 100퍼를 해주고 나도 슬슬 도감작 다해가서 제조를 쉬었더니 빨칩이 차곡차곡 쌓였다. 잘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8만개정도까지는 모았던거같음. 한번씩 보면 이게 삼천개 유지하려고 허덕이던 내가 맞나? 싶어서 쥬ㅡ지와 가슴이 웅장해졌다


암튼 그래서 신캐가 중장공격기란 소리 들었을때도 별 생각 없었음. 자원도 대충 50~70만씩 쌓아놨었고 에이 뭐 보호기도 아닌데 다 쓰기전까진 먹겠지 ㅋㅋ




결론은 이거 보여주려고 주저리댔다 시발... 진짜 사디어스 시발년 실화냐? 그동안 뭐먹었다고 기만질하는 새끼들봐도 나도 먹으면되지 뭐 하고 꼬운적없었는데 이번엔 진짜 존나 꼽다 시이이이이이발 나만 안대줘 썅년


암튼 그 오랫동안 낑낑대고 모아온거 일주일도 안돼서 날리니까 현탐도 개씨게 오고, 얼마전부터 이새끼들 맨날 주시중입니다 고려중입니다 하면서 돈되는 스킨말곤 유의미한 변화도 없는거 짜증나서 겜에 회의감도 느끼고있었는데 이참에 사디어스 드랍뜰때까지 쉬다오든 해야겠다...





그래도 바닐라 스킨은 보고갈수있어서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