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서글한 모모랑 과몰입 정의빌런 백토 말고 


멸망전에 원래 극에서 연기하던 모습은 


주인공 측에 흔히 있을법한 여리고 겁쟁이지만


신념만은 강한 캐릭터인데   


뽀끄루처럼 연기할때나 그런 거고 본 성격은 


시키니까 하는거고 존나 부끄럽고 짜증나고  


딸기우유에 케이크보단 맥주에 오징어가 더 좋은 


하라구로 마법소녀 캐릭터 같은거 하나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