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리터 패시브 1번은 그냥 피해최소화 두번이랑

라운드 개시시 적중 찔끔 올려주는거임.







찐컨과 할페가 비슷한 피해최소화 패시브를 가지고 있긴 한데 얘네 패시브 성능은

라인리터랑 완전 다르다.


얘네 둘은 피해최소화를 유지해야 유용한 공격력 버프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공격기가 피격되지 않는걸 전제로 운용해야하는 패시브가 되는거임


반대로 라인리터는 애매한 적중버프랑 피해최소화가 따로놀기 때문에

그냥 딜러가 철충한테 처맞는걸 상정하고 만들어진 패시브인거임

그러니 위 둘이랑 라인리터는 서로 완전 다른 패시브가 되고 찐컨들 쪽이 딜러로서 더 옳게 설계된 패시브인거임.





공격지원용 패시브인 2패시브도 여전히 계륵같은데






이 방어력+회피 버프증가는 중첩이 안되고  적이 쓰러진 후 다음 라운드까지만 유지됨.

그나마 버프 갱신은 되지만 매턴마다 철충을 최소 한마리 이상 잡지 않으면 패시브를 유지못함.


버프내용 자체도 AP쪽을 본다면 전투개시때 선AP 주유해주는 퀵카멜,닼븐,미호쪽이 우수하고

발사대인 보호기를 튼튼하게 해준다는 점은 미호쪽이 더 안정적이라 버프쪽은 정말 있으나마나한 느낌임.


이번 승급 공격력 떡칠로 어떻게 공격기 흉내까지 낼수 있을것 같긴한데

태생 S급이란 놈이 패시브 둘다 쓰레기로 만든건 지금봐도 화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