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평범한 시라유리 이야기인데 대충 말하면 이런거지



평범한 일상처럼 "아 섹스섹스"거리면서 라붕이가 지나가다 평범하지 않은 것 같이 수상한 인기척이 느껴지길래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천장에서 소리가 나는거지


놀란 라붕이는 천장에서 소리가 나 호오옥시 벌레인가 생각하면서 두드리다가 "히얏"거리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 무섭지만 용기내서 천장을 계속 두드리는거임


그러다 천장이 우당탕거리면서 무너지는데 하늘에서 검은색 슈트를 입은 시라유리가 떨어지고 정확하게 라붕이 밑으로 떨어짐


은근히 시라유리가 다른 사람 약점을 잡고 다니는 것을 아는 라붕이인데다 한번 잡힌적도 있고 의상에 모습에 딱 보아하니 이상한 짓이라도 하는구나 싶은 라붕이는 이 모습을 사진을 찍어 남기면서 약점 잡았다 생각한거고


몰래 이상한 짓을 하려던게 맞은 시라유리는 거래를 요청하면서 사진을 지워달라 말하지만 아무것도 없이 거래를 받아들일 라붕이가 아니라 한가지 요청을 한거임


다른건 아니고 평범하게 "순애 섹스를 하고 싶다"인거고

도대체 순애를 찾아볼 수 없는 상황에 납득은 못하지만 어쩔 수 없이 시라유리는 라붕이를 데리고 으슥한 곳으로 이동해


그리고








































































"다음 이야기는 60초 뒤에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