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어란 거 들어는 봤는데 


사실 잘 모름 


아이폰 나오면서 사실상 앱스토어랑 구글플레이스토어로 


스마트폰 시장이 바뀌었으니까 


근데 한가지 명확한 건 있음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원스토어만 유독 환불이 어렵단 거 


거꾸로 얘기하면 환불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게 원스토어임 


그만큼 원스토어의 혜택은 다양함


캐시백 일일쿠폰 이벤트쿠폰 게임캐시 원스캐시 등등....


서론이 길어서 미안한데 핵심은 이거임 




원스토어에 이상기류가 생기고 있음 


저 앱을 기억하는 이유는 라오랑 비슷한 시기에 나온 성인용 게임이란 거와 


클리커계의 노답게임인데도 거의 일정하게 20위 정도의 매출순위를 기록했단 거임 


하지만 작년에는 미탑에 올라온 적이 별로 없었음 


근데 얼마전부터 순위가 10계단 정도 떨어졌는데도 미탑에 계속 올라옴 


왤까 나름대로 추측해보니 이유는 단 하나임  




바로 얘임 


다들 기억하겠지만 애니팡4 나올때 원스는 1일1팡 이벤트까지하며 


일반 유저들을 흡수하려했지만 떡상에는 실패했음 


하지만 넥슨조차 기대도 않던 바람 연이 엄청난 유저를 유입시키며 


현재 원스토어의 매출이 엄청나게 늘어났기에 


미탑 분석에서 그전에는 말도 안되던 순위가 가능해지게 된 거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원스토어는 환불을 싫어함 대신 혜택을 많이 줌 


이 말은 곧 어차피 돈 많이 써야할 게임이면 원스토어에서 결재하란 소리임 


그래서 진짜 아재겜 도박겜 대깨겜 일부로만 매출의 대부분을 채웠음 


지금 매출 상위권에 포커가 들어간 게임들이 있거나 구글에서 낮은 삼국지M등이 있듯이 


하지만 바람의 나라 연으로 촉발된 인지도 상승은 


소중과금으로도 매출이 기대이상의 매출이 나올 수 있는 구조가 가능해졌다고 봄


그래서 원스토어 진출 자체를 안하던 게임들을 상대로 해서


새로운 혜택이나 이벤트의 추가를 통한 유치 활동이 일어날 수 있다고 봄 


물론 기대보다 성과는 크지 않을듯 


무엇보다도 구글에서조차 최적화가 잘 안되는 게임들은 원스에선 오류가 더 빈번함 


하지만 그건 갤런처에 원스토어 집계가 안 잡히듯 뭔가 단말기의 소프트웨어와 관련있고 


점차 개선이 이루어질거라고 봄 


그때가 되면 유입도 늘어나는 만큼 경쟁작이나 대체재 역시 발생되면서 


원스토어에서 거의 몇없는 씹덕 게임들도 곧 레드오션의 각축장이 될 수도 있음 


아마도 현명한 소비를 하려면 지를 수 있을 때 질러두고


그러고나서 관망을 하는 것이 손해를 보지 않는 길일 거 같음 


자칫하면 이거저거 다 찍어먹는다고 지르다 과소비로 갈 수 있으니


물론 다 뇌피셜이고 근거도 없으니 

 

할인한 스킨 지를려면 지르셈~28일까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