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동생 하나가 있는데 지금까진 아무 일도 없이 잘 지냈거든? 


나도 남자고 얘도 남자긴 한데 며칠 전에 얘 생일이래서 선물 하나 사줄 정도로 친했단 말이야


근데 며칠 전부터 얘가 갑자기 선긋기 시작하더니 아예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하기 시작하대?


처음엔 나도 일단 뭔진 몰라도 풀어주려고 노력했는데 며칠째 저지랄하고 앉아있으니 존나 빡칠라그럼


시발 여자도 아니고 꼬추새끼가 지 혼자 뭐에 삐져서 저러는지  당췌 알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