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3줄요약 해줌




쿠노이치 카엔도 시들어버린 무로마치의 꽃 출신임.

거기서 다이묘의 살수로 일하면서 명령받으면 푹찍하는 역할을 함.

그러다 쿠노이치 제로를 만났는데 어째선지 움직임을 다 알고 털어먹었는데 놓쳐버림.

그 전에 뭐먹고 지냈는지는 ㅈ도 모르겠음

보라색 노리개를 보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아픔.


대충 해석하면 이런 해석이 가능한데 저 움직임 예측이랑 놓쳐버린 부분때문에 최소 혈연관계로 보임

일러에서도 검은머리에 붉은 눈, 가슴점으로 충분히 그렇게 의식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보라색 노리개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아프다는 점까지 완벽하지.


일단 언니는 대놓고 눈앞에서 죽었으니까 불가능함.

나루토처럼 예토전생 시킬거도 아니면 눈앞에서 죽은 사람을 살리진 않을거니까.

그러니까 어머니 가능성이 제일 크네.


근데 반대로 이런 해석도 충분히 가능하단 말이야.

그 설명을 위해 쿠노이치 제로의 설명문 중에서 하날 가져옴.



자, 쿠노이치 제로에게는 원수가 있는데 어머니랑 언니가 걔한테 당했음

그리고 쿠노이치 제로의 어머니도 닌자 계승자였고 언니도 물려받았지?

그걸 물려받은 쿠노이치 제로의 능력은 전기능력임.

기술 특화일수도 있지만 위에서 기술을 물려받았는데 윗대가 화속성 아랫대가 전기속성인건 이상함


그럼 저 생김새나 보라색 꽃은 뭐냐고?

생김새는 솔직히 자신이 없음.

그런데 보라색 꽃은 덴세츠 성격을 보면 충분히 설명할 수 있지.


그냥 저건 트리거임. 뽀끄루 3분 마왕 만들기용 뿔처럼 똑같이 증오를 계속 태우게 만드는 트리거.

덴세츠는 바이오로이드 기준으로는 꿈도 희망도 없는걸 좋아함.

그러니까 존나 치고받고 하게 만들면서 사람들이 그걸 즐기게 만들려면 보기만 해도 화나면 좋겠지?

이겼는데 왜 놓쳤냐고? 안놓치면 드라마가 끝나니까 놓쳐야지.

움직임을 아는 이유? 같은 기술 쓰는 가문이랑 벌써 3명째 싸우는데 못읽는게 이상하겠다.


물론 어떻게 해석하냐는 자유임.

알고보니까 스토리상으로 어머니가 마검 주인한테 당해서 마검한테 조종당하고 있고

쿠노이치 제로가 해치우고 검을 치우니까 정신차리고 내딸..하고 골로 가는 스토리도 가능하고

반대로 사고사한줄 알았더니 그냥 최면술 걸려서 응앗당한 어머니랑 싸우는 스토리도 가능함

그리고 평범하게 그냥 전대물 악당마냥 싸워야하는 강적의 존재일수도 있고.


3줄 요약

1. 카엔의 소개문은 자기소개였을뿐임.

2. 카엔이 쿠노이치 제로의 원수일 가능성도 존재함.

3. 제비꽃을 보면서 제로 가문에 대한 적개심을 불태우는 시스템일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