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자 피조물 노멀부터 익스트림까지 전체 공략이다.

노멀, 하드, 베리 하드는 약간의 손컨 이후에 오토 돌려두면 알아서 깬다. 

라청년 정도를 타겟으로 하며, 대부분 메인 드랍 장비고 냉각팩은 펜리르 외전. (댓글 감사 !)


풀링 엠프리스 2스킬 솔딜이 기본이며 노링 스노우페더를 화저 버퍼, 침수 디버퍼, 로버트 회피탱으로 데려간다.

타이런트가 전투 개시 2라운드 지속의 스킬 사용 불가 디버프를 거는데, 행동 순서 변수를 없애려고 모두 2턴은 수동으로 대기하고 시작.

엠프리스가 제대로 딜을 하려면 침수가 필요하기에, 오토로 돌아가는 구간에서 페더 - 엠프리스 순서 매우 중요하니 참고하길.



노멀

엠프리스 + 스노우페더 2인런

2라운드 대기 후 오토




쫄작해둔 엠프리스를 처음 써보던거라 풀보도 안 찍었던 상태에서 시작했고, 노멀은 필요없지만 하드 이후로 스킬 위력 쓰니까 미리 찍어도 된다.

스노우페더도 강화 스탯 없던 상태에서 시작했고, 노멀은 필요없지만 하드부터 나오는 로버트 때문에 올회로 찍으면 된다.



하드

엠프리스 + 스노우페더 + 네오딤 3인런 - 네오딤이 받피증 디버프도 걸어주고 이래저래 좋아서 데려감

2라운드 대기 - 로버트 점사 후 오토





네오딤은 공격력 높여주는 쪽으로 장비나 스탯 챙겨주면 되고, 이건 최소컷 정도로 봐주면 된다.



베리 하드

엠프리스 + 스노우페더 + 네오딤 3인런 - 하드하고 같은 구성인데 장비가 좀 달라짐

2라운드 대기 후 오토





타이런트가 둘이라서 운이 안 좋으면 엠프리스가 3대 넘게 맞고 의태 버프가 풀릴 수 있음 (3회 피해 최소화 및 치명 버프 등)

그럼 치명이 100 밑으로 떨어지니 미리 공치칩으로 100 넘기고 시작한다.



익스트림

베리 하드와 동일하게 15라운드 제한에 셋을 잡아야 하니 좀 빡빡해진다. 난이도가 뭔가 좀 이상한데, 베리 하드가 장비 때문인지 쉽게 나온 듯 해.

여긴 반오토로 딜이 살짝 부족하고, 기동 1제한이라 네오딤 대신 실키 넣고 수동으로 간다. 귀여운 우리 실키 처음 써봤음.

베리 하드까지만 해도 공베칩 얻으니까 익스트림은 훈장용 보너스라 재미삼아 해보면 좋을 듯.


영상을 보기 전에 수동에 있어서 원칙으로 가진 몇가지를 미리 좀 적어보자면 

1. 엠프리스는 버프가 없을 때나 침수가 안 걸린 애는 안 때리고 대기타서 AP 아끼고 담 턴에 몰아친다.

2. 실키는 몰아칠 땐 엠프리스한테 주로 주유를 하다가, 마무리 타이밍에는 담 턴의 원활한 침수를 위해 페더한테 미리 주유한다.






행칩 풀강 4개는 라청년한테 조금 무리일 것 같아서 풀강 2개 + 노강 2개만 쓰는걸로 해봤음.


만약 세팅이 다르거나 확률적인 우주의 기운으로.. 영상처럼 8라운드 끝나고 9라운드 시작할 때 타이런트 마무리 못 했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1. 실키는 페더 주유, 페더는 대기 (안 그러면 저 멀리 2스를 써버림), 엠프리스는 마무리

2. 다음 라운드에서 턴 상황을 보고 엠프리스가 제 1원칙 (버프 + 침수 유무) 에 따라 대기타던가 공격하던가 결정


잘 진행되면 13, 늦어도 14, 꼬여도 15 라운드에는 마무리 될거야.


실키 대신 오드리를 써도 되는데, 치명 버프 고려해서 장비 바꿔주면 넉넉히 가능했고, 

오드리 버프는 중첩이 되기 때문에 타이밍 잘 재면 순간 화력 18만 이상도 나옴 ㅇㅇ 황제 펭귄 트루뎀이랄까



세레스티아는 좀 애매한데, 사감 주고 반오토 (2라 대기 - 로버트 점사 이후 오토) 로 15 성공할 때도 있고, 16 넘길 때도 있었다.

행동력 순서가 중요해서 엠프리스가 침수 안 걸린 애를 때리는 횟수가 빈번해질수록 15 라운드 오버 가능성이 있더라.

이게 확률인 이유는 엠프리스 2스에 확률로 받피증 디버프 먹이는 빙결이 있어서 그런거라 오토로는 확정적으로 제어할 수가 없다.

아무튼 모조리 풀링하고 장비를 빵빵하게 가져가면 될 것 같기도 한데, 그냥 오랜만에 손컨 좀 할겸 수동으로 재밌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