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들은 정규직 취직하고 집사고 다해서

나보단 넉넉하단말이지 나는 계약직이나

알바 하청 전전하다 근래 실업자 구제책으로

계약직 이랑 알바 나라에서 일주는거

하면서 정규직 공채시험 준비중인데


술자리가도 친구들이 내가 넉넉하지 못하다는거 알아서 돈더내주고 했는데 그거 내가 불편해하니깐

니가 사정좋지 않으니깐 더내는건데 왜 그렇게 얻어먹는게 죄짓는 표정이냐고 여러번 화내더니


열등감 보일거면 낯짝보이지 말고 정규직 될때까지 연락하지 말라더라 너때문에 다른애들까지 분위기 망친다고 정신차리고 준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