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겨우 4월 초중반 유입이지만 지금까지 끊지않고 계속 하게 되더라. 내가 코로나 터지기전까진 계속 포켓몬 GO 미친듯이 뛰걸어서 다른 겜은 손도 안댔는데 코로나 터지고 겜하기 힘들어지고 대학교 개강은 미뤄지고 하니까 답답하더라고 컴겜은 지겹고. 


그런데 어느 문득 포스트에서 그 뭐야 디얍의 만화극장이던가 그거 보고 재밌어서 한편씩 정주행 해보기도 하고 게임 정보도 찾아보고 스토리하고 스크립트도 하나씩 보기 시작했어, 한번 해보자 어차피 겜할거 모바일겜은 이제 현질아니면 힘든데 이건 안해도 된다하니까 과감히 시작했지 


지금은 Msi 앱플로 하지만 사과폰으로 시작했는데도 난 만족했어 다 이쁘고 가슴 탐스럽고 세세하게 보면 설정들도 참 재밌더라 중간에 또 흥미잃어서 끊을수야 있겠지만 라오는 잊지 못할듯 오래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