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1050개의 장비를 만들면서 SS급은 아홉번 밖에 못 봄. 그나마 그 중 다섯 개가 깡통이였고.


불깡 1, 전깡 3, 냉깡1, 공간장갑2, 홀로그램1, 보조 부스터1



저 중에 약 8백 개는 120/110/120으로 돌렸고 250개는 340/330/340으로 돌린 결과물인데


아마 자원합 340 이상은 SS 1%, 1000 이상은 SS 2%라고 본다. 난 운이 없는 케이스고.



장비제조의 악질적인 점은 시간이 존나 겹친다는 거다. 1~2분 간격으로 구간이 많이 나눠진 섹돌과는 달리 장비는 10분 또는 15분 단위로 특정 시간대에 왕창 몰려있지.


2시간 이하에서 SS 뜨는 시간대는 전부 저등급도 쓰까 나오고, 개같은 2시간20분은 95% 이상 A급 글카였어.

 


물론 핵심은 분해자원마저 개창렬에 모듈도 존나 짜게 준다는 거. 제작 비용은 일반 제조의 절반인데 분해 자원은 1/5미만에 그나마도 영양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