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에 담아둔 커피 가지고 나와서


버거킹에서 단품 3500원 짜리 와퍼 포장하고


근처 인적 드문 공원에 앉아서 먹었는데 운치있어서 좋음


이번 주까지만 3500원이라는게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