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알바 개빡새게 뛰고와서 집왔는데 사촌누나가 치킨사줘서 대가리박고 쳐먹는행복한 저녁이였는데
오늘 아침에 누나나갔다온다그래서 나간거 확인하고 노래틀고 딸치고있었는데 갑자기 누나 돌아와서 딸치는거걸리고 개쪽팔려서 집 나갔다가 누나 밥만해주고 바로 복싱장으로 튀었는데 샌드백너무쌔게치다가 손목삐고
기분전환겸 새로운미용실가서 머리잘랐는데 개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