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무의식적으로 한번 두번 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고 나처럼 신경약 달고 산다
너네 그렇게 못난애들 아니다. 그 누구도 스스로를 폄하해야 할 이유가 없어. 누구든지 살아가는게 나름대로 힘든데 그 속에서 너 스스로가 네 편이 안되어주면 누가 네 편이 되려고 하겠냐. 자기를 자신도 못 믿는데 누가 널 믿어주려 할까?

그냥 새벽에 추석인데 집도못가고 혼자 주절거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