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에는 장비가 정말 많다.


씨발 존나많다.


근데 하다보면 외워지는데, 고인물도 간혹 혼동하기 쉬운 장비들도 있으니

뉴비들은 "시발 뭔 차이인데?" 할거 같아서 정리한다.

(댓글로 달린거 보며 수정하는데도 효과 구성 복잡한거 느껴진다;)


이번 글에서는 보조장비칸(그 장비슬롯에서 방탄조끼 같이 생겨먹은칸)을 다룬다.






사진에 나온 장비말고도 전용장비를 보유한 애들도 있는데, 그건 전용장비편에서 따로 다룰 예정이고


전용장비 말고도 없는 장비가 3개 있는데 같이 설명을 해주겠음. 점검 끝나는데로 사진 수정을 할 예정.

이렇게 모아놓으면 "시발 뭐가 뭔장비인데" 이럴거 같으니 특성별로 정리하겠음.



AP 관련 장비들이다.


제너레이터-에너지팩은 같은 특성의 장비고


냉각팩-미니페로-리사이클 모듈이 유사한 특성의 장비다.


초콜릿만 특성이 다른 따로 노는 장비다.



제너레이터(공에팩/영전에팩)과 보조 에너지팩(에팩/뷰지팩)은 매 라운드마다(행동을 하든 못하든) 일정수준의 AP를 계속 보급해주는장비로, 1라운드가 시작한 시점부터 매 라운드에 보급을 해준다.


행동력과는 별개로 AP부분으로 작동되는 장비라서 주로 선턴잡이에 많이 쓰인다.

이외에도 행동을 계속해줘야 되는 장기전에도 많이 쓰인다.

(선턴잡이 : 라운드에서 턴을 일찍 가져가거나, 철충보다 1라운드, 혹은 2라운드 먼저 시작하는 방법)



냉각팩은 화염저항과 더불어 "공격시" AP보급을 해주는 장비다.

"공격시" 라는 특성상 1스킬, 2스킬을 자신의 턴에 공격으로서 해야 나가는 장비로

에팩계열과는 다르게 공격을 안하면 쓸모가 없는 장비라서 공격스킬이 AP소모가 낮은 캐릭들이나 행동력이 빠른 라비아타에게 들려주는 장비로, 많이 때려야하는 경우에 자주쓰이는 장비다.


미니페로는 적중과 회피를 올려주는 동시에 "스킬 사용시" AP보급을 해주는 장비다.

"공격시"인 냉각팩과 다르게, "스킬 사용시" 라는 부분이기때문에, 2스킬이 버프/디버프나 주유계통의 스킬이여도 작동하는 방식이라서, 자주는 안쓰이나, 적중 회피를 땡기면서 자주 공격이나 스킬을 사용해야되는 경우에 쓰인다. 대부분은 적중/회피를 충족시키는데 사용된다. (현재로서는 획득처가 없다.)


리사이클 모듈(쓰레기통)은 체력과 "적군 처치시" AP보급을 해주는 장비다.

위의 "공격시"의 냉각팩이나 "스킬 사용시"의 미니페로처럼 장착한 대상이 "직접 처치"를 해야 보급되는 장비처럼 보이지만


사실 "철충이 뒤지기만 하면" AP보급이 되는 장비다. 대신 죽이지 못하면 아무런 효과가 없고, 라운드 개시시/전투 개시시에 AP보급이 전혀 없기때문에, 행동력이 느리다면 쓸모가 없다.


이러한 특성때문에 매 라운드에 2마리 이상을 처치만 하면 에너지팩 이상의 효율을 가져오기 때문에 최근의 자원벌이 거지런에서 많이 채용된다. (현재로서는 획득처가 없다. 이벤트나 새로운 지역에서 드랍이 될 가능성이 있다.)



초콜릿은 공격력과 회피, 전투 개시시 AP를 보급해주는 장비다.

용어적인 측면을 주의해야되는 장비중 하나인데, 위의 에너지팩은 "라운드 개시시" 라고 되어있고, 초콜릿은 "전투 개시시" 라고 적혀있다.


"라운드 개시시" 는 매 라운드마다 적용되는거고, "전투개시시"는 매 웨이브 시작시에만 적용된다.

즉, 웨이브 시작시 "한번만" 보급을 해주는 장비다.


혼동을 하면 안되는 조건중 하나인데, 단기전에서 선턴 혹은 0턴, -1턴을 잡아야하는 경우에는 압도적이나, 그 외의 장기전에서는 오히려 에너지팩 계열을 사용해야 이득이므로, 용도처가 완전히 다르다는것을 알고있어야한다.

같은 장비처럼 보여도 용도가 완전히 다르니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로서는 획득처가 없으나, 외전으로 풀릴 예정이라 뉴비들은 기다리자.) 


초콜릿이 없는 경우에는 급한대로 "님프", 중장공격기 한정으로 "파니"로 대체가 가능하니 참고하자.


행동력, 정찰활성화 관련 장비다.


정찰활성화 장비에는 수정구, 드론, "레오나의 전용장비"가 있다.


수정구는 적중, 회피, "행동력 % 증가"가 붙어있고

드론은 적중, "행동력(고정수치) 증가"가 붙어있다.

둘의 차이점은 적중 회피의 스탯여부 및 스탯증감치, 행동력 증가의 연산법이다.


수정구는 "%" 로 올라가는 곱연산장비이므로

행동력이 4인 캐릭터에게 쥐어주면, 10강 기준 15%를 올려주므로, 4*1.15 = 4.6이 되고

행동력이 3.3인 캐릭터에게 쥐어주면, 10강 기준 3.3*1.15 = 3.795 ~3.8이 된다. (엄격하게 인게임에서는 3.795라고 표시된다.)


드론은 고정수치로 올라가는 합연산장비이므로

행동력이 4인 캐릭터에게 쥐어주면, 10강기준 0.3을 올려주므로, 4+0.3 = 4.3이 되고

행동력이 3.3인 캐릭터에게 쥐어주면, 10강기준 3.6이 된다.


사실상 적중이 필요한지, 아니면 행동력과 회피가 필요한지를 체킹해야되는 장비이므로, 둘다 쓰이는 방법이 다르다.



행동력 관련 장비는 크게 3가지로 분류가 가능하다.


도시락-출력제한 해제장치-에너지 전환기는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있고,

경장 외골격-니트로가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고

전투 자극제가 독립된 성향을 가지고있다.


도시락-출력제한 해제장치-에너지 전환기는 전부 행동력을 % 단위로 올려준다.

대신 조건이 붙는다.

도시락은 "바이오로이드 전용"

출력제한 해제장치(글카)는 "AGS(로봇) 전용", 사용시 매 라운드마다 체력 100 고정감소

에너지 전환기(반역장/전환기)는 "역장(방어막)이 적용된 상태" 에서 역장을 해제하고 부여.

라는 조건이 붙는다.


도시락과 글카는 서로 성격이 비슷하여 글카를 로봇도시락으로 부른다. 다만 글카는 체력100 고정감소가 있어서 필수인 전투원이 아닌이상 생존력이 요구되는 경우에는 잘 채용되지 않는다. 일부 AGS들은 글카를 사용하면 부가효과를 받는데, 그러한 경우에도 쓰이는 편이다.


전환기는 조건이 까다로운편에 속해서 운용 난이도가 높은편이다. 대표적으로 지속적인 아우로라/오드리/아자젤과 같이 운용을 하며, 역장을 보급해줄수 있는 코코가 간헐적인 수동에서 운용된다. 자체적으로 패시브 역장이 있는 경우에는 종종 쓰이는 편이다.

리스크의 댓가로 올려주는 행동력과 공격력 수치가 장비중에서는 최고수준이지만, 역장이 무조건 필요하다는 단점때문에 행동력이 극한으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안쓰인다.


경장 외골격은 받피감과 회피, 그리고 행동력을 고정수치만큼 증가시키며, 니트로는 냉기저항, 회피, 행동력을 고정수치만큼 증가시킨다.

외골격은 경장형 전용이라서 받피감을 받아야되는 경우에 많이쓰이고, 회피때문에도 종종 쓰이나, 행동력때문에 쓰이는 장비는 아니다. 하지만 저 3개가 다 필요하게되는 특수한 경우에는 쓰인다.

니트로는 회피를 장비중 최고수준으로 올리며, 행동력을 드론과 똑같은 수준으로 올려준다.

하지만, 바이오로이드가 장착할경우, 확률적으로 적중 -100이 걸려서 대부분은 회피탱에게 들려주거나, AGS는 효과가 없어서 회피로 피해야되는 경우에 쓰인다. 추가적으로 0강상태에서는 적중-100이 항시 적용이라(100%발동) 쫄작에도 간혹 쓰인다.


전투 자극제(주사기)는 전투속행부여와 동시에 행동력을 %로 증가시킨다.

글카나 도시락, 전환기는 조건이 붙는데다, 대부분 극한으로 끌어 올려야되는 상황에 쓰이는 장비라서 많이 구비를 해놓지 않지만,

행동력 조절이 미세하게 필요한 경우에는 주사기가 많이 쓰인다.

등급별 강화 효율이 전부 동일한 몇 안되는 보조장비라서 B급부터 S급까지 안쓰이는 장비가 없고, 강화를 해서 동일수치로 맞추어서 쓰는경우도 많다. 때문에, 고인물들이 미세한 행력조절이 필요한 곳에서는 S급, A급, 심지어 B급까지 이용해서 행동력 조절을 한다.


행동력 조절시, OS의 정밀형 전투시스템(정밀OS/행감OS, 등급상관없이 행동력 -8%)랑도 같이 운용되는 장비이기도 하다.


"행동력"은 다른 전투원의 버프로도 조절이 가능한 만큼, 행동력이 얼마나 필요한지 계산을 하고 대체가 가능하다.




공격 관련 장비들이다.


전환기-글카-도시락이 같은 계열로 묶이는 장비다.(위에서 설명했으니 패스)


망원 조준장치-초정밀 조준기-개량형 스코프-중화기용 조준기 가 유사한 계통이고

개량형 관측장비-관측장비-정밀형 관측장비 가 동일한 계통이고

전략 폭격장비-대 장갑 장비-뽀끄루 대마왕의 뿔 이 유사한 계통의 장비이고


제너레이터-초콜릿-미니 리리스가 유사한 계동의 장비이다.

(앞의 2개는 위에서 다뤘으므로, 미니리리스만 설명한다.)


드론, 미니하치코, O.D 증폭기 정도만 독립된 장비이다.(드론 역시 위에서 설명했으므로 패스)



망원 조준장치(망원)는 공격력 %증가, 적중, 치명타 증가가 붙어있는 장비로, 유사 계통의 장비들중에서는 두번째로 높은 수치를 올려준다. 대신, 후열에서만 발동하는데다, 공격기만 장착이 가능한 문제가 있어서 자주 쓰이지 않는 장비이다. 공격력 증가치도 약간 낮은편이라 다른 장비에 밀려서 잘 안쓰인다.


초정밀 조준기(스코프)는 적중, 치명을 올려주면서 동시에 적중감소 해제를 한다. 성능이 강화된 버전이 개량형 스코프(영전스코프/개량스코프)이며, 둘의 차이는 적중 치명수치의 차이다.(개량스코프가 적중+30, 치명+5%를 더 올려준다.)

스탯 효율이 높은편이라서 거지런에서 행동력이 필요 없고, 단순 컷을 맞추는 경우에는 많이 쓰인다.


중화기용 조준기(중조준기)는 적중, 치명을 올려주면서 공격시 확률 피감/역장무시를 부여한다. 스코프보다는 약간 떨어지는 적중 증가치지만, 피감무시를 부여하는 특성때문에 많이 쓰이는 편이다. 하지만 조건 자체가 공격시라서 "지원공격이나 반격"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중장 공격기 전용"공격시 100% 발동이 아닌 99%가 최대"여서 자주 채용되는 편은 아니나, 영전이라던가 피감무시가 필요한 경우에는 필수 불가결로 쓰인다. (아스널을 이용한 방법이 존재하나, 오토로 부여하는게 쉽지 않은편이다.)



관측 장비(관측)는 적중과 사거리+1, 사거리감소 해제를 부여하는 장비로, 공격기만 장착 가능하다. 대체로 풀링보너스로 사거리+1이 없는 경우나, 풀링보너스를 바꿀수 없는 경우에 사용하며, 등급에 상관없이 사거리+1이 적용되는지라, 아리아 이벤트에서 풀렸던 S관측도 사거리를 올려줘야하는 경우에는 응급으로 쓰일 수 있다.(현재는 SS급만 구할 수 있다.)


개량형 관측 장비(영전관측)는 적중과 치명, 사거리+1, 사거리감소 해제, 적중감소 해제를 부여하는 장비로, 장착 제한이 없다. 스코프와 관측을 합쳐놓은 특성의 장비인 탓에 범용성이 높은 장비이며, 치명타와 적중감소 해제까지 들어가있어서 많이 유용한 장비다.


정밀형 관측 장비(정밀관측/사거리2관측)는 사거리 +2, 사거리감소 해제를 부여한다. 장착제한이 없지만, 영전관측에 비해서는 메리트가 사거리 +2라는것 말고는 전혀 없어서 거의 쓰이지 않으나, 사거리+2를 요구하는 경우나 사거리감소 해제가 영전관측 이외에 지원/보호기에 필요한 경우에는 간혹 쓰인다.



전략 폭격 장비(전폭)는 공격력%증가, 치명타증가, 회피-75% 감소, 방어관통 증가가 붙어있다.

기동형만 장착 가능한 대신, 공격력 %증가가 붙어있는데, 이 수치는 글카와 수치가 동일해서 무속성 딜러에게는 방어관통과 함께 필수적인 장비다.

하지만, 회피-75%가 있어서 회피가 요구되는 경우에는 쓸 수 없다.


대 장갑장비(송곳)는 치명타 증가, 방어관통 증가가 붙어있다.

위의 전폭보다는 SS 10강기준 5% 낮은 수준이지만, 장착 제한이 없어서 방어관통이 필요한 경우에는 반 필수적으로 쓰인다.


뽀끄루 대마왕의 뿔(뽀끄루 뿔/뿔)은 공격력%,적중,치명,회피,방어관통을 증가시켜주는 장비인데, 나름 올려줄거 다 올려주는대신, 바이오로이드만 사용 가능하고, 방어관통도 살짝 낮은데다 확률적으로 스킬사용불가가 걸려서 영전이나 오토에서는 못쓰는 장비중 하나다.

대신, 스킬사용불가는 반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격 거지런에 종종 쓰인다.


미니 리리스는 공격력, 적중, 받피감을 부여한다.

딱히 제한도 없고, 올려주는 스텟도 적당한거 같지만, 공격력을 올려주는 몇 안되는 장비에다, 받피감도 같이 올려주기 때문에, 딜러의 생존력이 요구되는 경우에 쓰인다.


미니하치코는 조금 다른 특성의 장비로, 전투속행과 방어력, 체력을 부여한다. 일단 생존과 탱킹에 특화된 장비라서 딜러에게 끼워주는 경우가 적지만, 중파운용이나 혹은 중파모모/중파에밀리 같이 운용 특성상 한번은 죽게되는 경우나 한번은 죽을 수 있는 경우에 쓰인다. 자세한 내용은 탱킹 장비쪽에서 설명하겠다.


O.D 증폭기(증폭기)는 공격력%증가를 부여한다. 증가수치가 가장 높기때문에 효율은 확실하나, 공격을 하든 안하든 글카처럼 고정피해를 받는데, 글카와는 다르게 10강 기준 525라는 무시못하는 수준이라서 쉽게 쓰지 못하는 단점이 있고, 더군다나, 앞의 약어가 "오리진 더스트"라서 바이오로이드만 장착이 가능하다.



생존에 특화된 장비들이다.


역장-홀로그램-공간장갑이 유사한 계열의 장비들이고

자극제-하치코가 전투속행계열 장비들이다.(여기서는 전투속행에 대해 설명한다)

코팅류-선크림-냉각팩-아쿠아 모듈-니트로가 유사한 계열의 장비들이고

쓰레기통, 외골격이 독립된 장비들이다.(위에서 설명했으므로 생략)



방어역장(역장)은 매 라운드마다 보호막(방어막/역장)을 생성하는데, 쉽게말해 추가체력이라고 보면된다.

다만, 매 라운드마다 리필되는것이 아닌 역장이 전부 소모되어야 다음라운드에 리필이 되고, 방어막무시공격에도 뚫린다. 또한, 역장을 패시브로 가지고 있는경우에는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역장을 덮어 씌우는 문제가 있어서 쓸려면 자체역장이 없거나 버프로 받는 역장이 없는게 좋다.(수정// 강화해제로 안뚫림)


위장 홀로그램(홀로그램)은 회피가 증가하고 매 웨이브마다 특정 횟수의 공격을 최소데미지인 1로 받아넘긴다.

모든 공격을 전부 1로 넘겨버리는데, 지원기만 장착 가능하며, 모든 공격을 1로 넘겨버리기때문에, 데미지가 1인 공격조차 씹어버리므로, 운이 없으면 피해최소화가 맞아도 안죽는 공격에 소모될 수 있다. (수정// 강화해제로 안풀림)


공간 장갑은 체력이 증가하고 매 웨이브마다 특정횟수의 높은 수치의 받피감을 부여한다.

중장형 제한이지만, 받피감 부여수치가 B급 노강이여도 30퍼 이상을 부여해주는 장비 특성상 중장탱커인 에키드나에게 주더라도 받피감이 70퍼를 넘겨버려서 앵간한걸 다 씹어버리는 가성비가 좋은 장비중 하나다.

하지만 피감무시에 취약하고, 장기전에서는 받피감이 횟수가 다 빠질 가능성이 커서 장기전에는 적합하지 않은 장비.


전투속행계열의 장비는 웨이브당 1회 부활성격을 가지는 전투속행의 효과가 필요한 경우나, 만일의 상황을 대비한 보험용으로 쓰는 장비로, 두 장비가 전투속행 외에 붙은 성능의 차이로 인해서 고루고루 쓰인다.

특히, 한대는 무조건 맞아서 죽는다는게 확정인 스테이지에서는 무조건 들어준다.


코팅류는 각 속성별(내열-화염, 내한-냉기, 내전-전기) 속성저항을 올려준다. 영전에서는 회피탱이 아닌이상 사실상 필수적인 장비중 하나이며, 속성저항을 가장 많이 올려주기때문에,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속성기믹이 있을경우엔 무조건 쓰이는 장비.

강화비용도 싼데다, S급이여도 준수한 수준의 속성저항을 올려주기때문에 이벤트에서 S급으로 드랍되는 것을 줏어서 뉴비들이 쓰기도 적당하다.


선크림은 화염저항을 올려주고, 화속성 데미지를 받을경우 각종 버프가 들어간다.

화염저항을 올려주는 수준은 코팅류보단 떨어지지만, S급 코팅과 동일한 수준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나름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문제는 추가 버프조건이 "화속성 피격시"라서 냉각팩과는 다르게 선호되는 편이 아니다.


냉각팩은 위에서 설명을 했듯이 공격시 AP증가때문에 쓰는일이 대부분이지만, 화염저항도 선크림과 동일한 수준으로 올려주기때문에 딜러에게 화염저항이 필요하다면 써주는편이다.


아쿠아모듈은 냉기저항과 침수시 각종 버프를 제공한다.

냉기저항 증가치는 선크림, 냉각팩과 동일한 수준인 S급 코팅과 동일한 수준으로 올려주지만, 부가 버프의 조건이 매우 안좋기 때문에 안쓰인다.

침수시 버프를 제공하는 것인만큼 승급 아쿠아를 이용한 버프 극대화로 엄청나게 강한 공격력으로 돌 수 있지만, 침수가 걸릴경우 전기저항이랑 냉기저항이 72.5%가 감소되는상태가 되는데다, 냉기저항이 필요한 기믹에서는 항상 썬더칙과 아쿠아칙, 칠러, 재퍼나 펍헤드가 2기 이상 나오기때문에 침수시 버프가 적용되는 것은 오히려 엄청나게 안좋은 조건이라고 볼 수 있다.

(차라리 침수시보단 썬크림처럼 냉기속성 공격 피격시였으면 좀 쓰였을지도 모른다.)


니트로는 위에서 설명했지만, 일단 냉기저항을 S급 코팅과 동일한 수준으로 올려준다. 때문에, 회피탱커에게 냉기저항과 회피를 챙겨줘야 하는경우에는 쓸만한 장비다.




탱커에 특화된 장비들이다.


공간장갑-외골격-미니 리리스-역장은 받피감/역장계열의 유사장비이고(생략)

코팅류는 속성저항관련 장비이고(생략)

보조부스터-니트로-미니페로-외골격는 회피계열 유사장비이다.



미니하치코는 위의 적은것 외에도 탱커의 방어력때문에도 쓰인다.


보조부스터 유닛(하기스/부스터/정조대)는 회피증가와 회피감소 해제를 부여한다.

기동형만 장착 가능한 장비이다보니 회피탱에게는 필수적인 장비인데, 니트로보다는 낮은 회피증가성능이지만, 회피감소 해제가 있기때문에 약간의 운용특성이 갈리는 장비라 둘다 필요한 장비.


니트로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회피를 최대수준으로 부여하기때문에, 회피탱에게는 필수적인 장비.

미니페로는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몇 안되는 높은 회피, 적중을 부여하는 장비라서 회피탱에게는 주지는 않지만, 회피적중을 다 챙겨줘야하는 특정 캐릭에게 쥐어주는편이다.

외골격도 위에서 설명했지만, 경장형 전용으로 회피와 받피감을 부여하는 장비이기 때문에 오토보다는 영전에서 받피감을 승급페로에게 줘야하는 경우에 쓰인다. 몇 안되는 받피감+회피라서 영전에서 특정덱에서 필요하다.



운용법이 다를수도 있지만 대체로 이런편이기때문에, 특정덱에서 이걸 써도 되는지는 공략 작성자에게 물어보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