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이지만


잠깐 편돌이 했을때인데 거기가 충무로역이었음


그런데 관광지랍시고 중국인들 진짜 많이왔는데


뚱바같은거 몇십개 라면 몇십개씩 사가고 그랬는데


1.어눌하게 한국말 쓰거나 영어쓰는것도 아니고


당연스럽게 중국어로 말함


2.당연하지만 되는 카드가 있고 안되는 카드가 있는데


안되는 카드 들고와서는 왜 안되냐고 지랄


3.2번의 연장인데 뚱바 몇십개 컵라면이건 라면이건 몇십개

과자 몇봉투씩 들고와놓고서는 안되는카드로 결제가 안되니까 그냥 놓고 가버리기


이렇게 한 3개월쯤 있으니까 증오심밖에 안생김


진짜 뻥이 아니고 그 외에 모든나라는 저런행동 안했음


아 같은 한국사람이 술취해서 난동부리거나 


편의점에서 자리깔고 자는 그런거는 일단 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