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 

난폭하고 성깔이 있으나

친구가 되면 아주 순함



설정 : 

멸망 전 인간이 고슴도치 유전자 이용해서 몸에 가시가 돋아난 바이오로이드를 만들어 보려고 실험을 했으나

가시가 안 자라서 그냥 폐기.하지만 멸망 이후 살아남은 헤지가 아주 우연히 철충의 시체에서 가시 형태의 생물을 발견.(철충과 비슷하지만 다른)

이후 헤지가 해당 가시 생물을 관찰. 자신의 머리카락에 달라 붙으려는 생물의 특성을 알아채고 

자신의 긴 머리카락을 손질하여 가시 생물이 자신의 머리카락에 살게 해줬음. (막 손질해서 머리카락이 삐죽삐죽함)

이후 가시 생물과 공생 관계가 되었음



특이한 점은 가시 생물이 헤지의 감정과 상태를 파악을 잘함.

예를 들면 적대적 생물이 나오면 가시가 해당 방향으로 가시를 세우며 고슴도치처럼 헤지의 몸을 감쌈.

공격 시 가시가 공격 대상의 몸을 파고 들어감

편하거나 기쁜 상태에서는 가시가 누워버림 



그래서 위의 그림을 설명하자면

사령관을 처음 보고 강한 척하며 경계하는 태도를 보이려 했는데

가시가 그냥 누워버림. 그래서 당황해서 가시를 막 잡아 당기며 세우려 하는 모습



친밀도 :

1. 고슴도치 친구들, 사령관, 세띠

2. 로봇에 탑승한 코코

3. 로봇들

4. 바이오로이드들


자신의 가시가 실수로 남을 찌르게 될까 두려워함.



가시의 확대 모습.


친구들.

멸망 후에 만남.

왼쪽 도치도 헤지처럼 가시가 안 자람

그래서 헤지가 옷을 만들어서 입혀줌



참고

움짤은 긴귀고슴도치 라는데 

긴귀도치의 귀가 더 어울릴 것 같아서 참고했음. 





그리고 헤지호그에서 헤지를 따온 건데 서폿 욕하는 게 자꾸 생각나네...

그냥 도치로 지어야 하나...







어쨌든 긴 글 봐줘서 ㄳㄳ






 



도치랑 타이거 따봉도 받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