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해지면 더 안할 거 같은데

스테이지랑 웨이브의 방향성이 명확할 때 이런 게 참 잘 어울리긴 해서, 성소처럼 ABC 카운터 다 섞어 놓지 않는다면 충분히

개인적으로는 일반맵/이벤트 맵 <-상성이나 기믹 잘 이해 몬해도 렙찍누 가능
첼린지/하드 등 특정 컨텐츠 <- 렙찍누 불가능, 기믹이나 상성 이해 필요
그리고 난 특정 덱으로 모든 컨텐츠 다 밀 수 있거나 범용성이 뛰어나게 벨런싱 한다? 그런건 쉽진 않다고 봐서.
딱딱 나뉘어지는게 좋다고 보긴 함.

이렇게 되면 이상적인데 정작 약점이 있고 그걸 공략하라고 만들어 놓은 철충들 섞어서 시너지를 내거나 웨이브마다 고로시 대상이 달라지게 해서 슈퍼 철충덱을 뿌려놨지
앞으로도 이렇게 안 만들리리라 예상하기가 힘들긴 함...

이런 의미에서 3지 좆덤웨이브랑 3-60은 최악임

9칸 꾸득꾸득 채워서 부대 특성따위 없이 상호보완 해버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