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에 임무 끝내고 들어와서 


샤워조지고 콜라 한캔 따서 존나 시원하게 조지고 캬 


하는데 사령관 들어와서. 


앗 리리스를 못 기다리셔서 오셨나요? 하면서 


아양 떨라는데 입에서 트름 터져서 


앗 주인..끄흡..님 듣..끄흐읍..지.. 끄흐흐윽 


하면서 입막으면서 버티는데 사령관 어색하게 나가서 


울면서 꺼허으읍 거리며 쫓아가는 리리스 보고싶음